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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스마트항만연구실]2017-06-21 15:56:03/ 조회수 1151
    • 역시 유럽은 인터모달의 허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독일 Hamburger Hafen und Logistik AG (HHLA)의 국제운송 계열사인 Metrans가 북유럽 항만과 남동유럽 간 월 250대의 기차를 운영할 수 있는 부다페스트에 새로운 레일허브터미널을 개장하고 동유럽과 중유럽에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독일 HHLA 그룹은 유럽에서 매우 막강한 물류회사이네요. 이 철도 터미널 이외에도 독일 최초의 자동화터미널인 CTA(Container Terminal Altenwerder)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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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유럽은 인터모달의 허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독일 Hamburger Hafen und Logistik AG (HHLA)의 국제운송 계열사인 Metrans가 북유럽 항만과 남동유럽 간 월 250대의 기차를 운영할 수 있는 부다페스트에 새로운 레일허브터미널을 개장하고 동유럽과 중유럽에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독일 HHLA 그룹은 유럽에서 매우 막강한 물류회사이네요. 이 철도 터미널 이외에도 독일 최초의 자동화터미널인 CTA(Container Terminal Altenwerder)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다페스트 허브는 Metrans 네크워크의 4번째 터미널입니다. HHLA의 자회사인 Metrans와 Polzug는 배후부지에 12개의 레일터미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5개가 대형 허브터미널로 기능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주목할 만한 점은 부다페스트터미널이 도로 네트워크와 연결되어 있으며 추후 다뉴브강을 운항하는 내륙선박과의 연계함으로써 진정한 도로-철도-해상 간의 트라이모달을 위한 허브로서 위치하게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https://www.porttechnology.org/news/rail_hub_opens_for_european_container_traf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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