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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스마트항만연구실]2017-06-21 10:27:56/ 조회수 1101
- 현재 대부분의 컨테이너터미널에서 선박에 대해 양적하 작업 시 수동으로 컨테이너의 트위스트락을 직접 제거해야만 했습니다. 이는 트위스트 락의 표준화가 되어 있지 않아 자동화가 어려웠던 부분이었습니다.
- 현재 대부분의 컨테이너터미널에서 선박에 대해 양적하 작업 시 수동으로 컨테이너의 트위스트락을 직접 제거해야만 했습니다. 이는 트위스트 락의 표준화가 되어 있지 않아 자동화가 어려웠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이 과정이 자동화 되어 트위스트 락 제거시간 절감, 리스크 감소 등 터미널의 효율성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발표되고 있습니다.
본 기사에서는 트위스트 락을 제거하는 데 평균 15-20초 가 걸리는 것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만, 만약 이 과정이 생략될 경우 안벽크레인의 작업싸이클은 현저히 줄어들어 생산성이 높아질 것이라 언급되고 있습니다. 또한 안벽크레인의 생산성 향상 이외에 적재 시에 컨테이너 작업위치를 더욱 더 빨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동 기술은 선박의 재항시간이 줄어들고 터미널의 생산성이 높아지는 등 선사와 터미널 양측 모두에게 많은 장점을 가져다 줄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https://www.porttechnology.org/technical_papers/automatic_twistlock_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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