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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9-02-07 10:25:00/ 조회수 1001
    • 일본 에히메현·수산가공기업, 초콜릿 방어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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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에서 양식방어 산지로 잘 알려진 에히메현의 한 수산가공·판매회사(우와지마 프로젝트)가 지자체(에히메현)와 공동으로 초콜릿 방어 생산에 성공해 2월부터 판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초콜릿에 포함된 카카오폴리페놀이 배함된 사료를 20일 가량 급이한 것으로, 회전초밥 대기업(쿠라스시)을 필두로 지역 유통업체 등에도 판매됩니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면서 특수를 노린 업체의 문의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가격(도매가격)은 일반적으로 생산된 양식방어 보다 킬로그램 당 50~60엔 가량 높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업체가 초콜릿 방어의 특성 상 선도가 일반 양식방어에 비해 길어 신선냉장 형태로 북미, 대만, 중동 등지에 수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것으로, 2021년에 연간 약 20억 엔의 매상고를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참고로 업체에 따르면 양식방어는 통상 즉살된 뒤 2일 이후 절단육면이 변색되기 시작하는 반면, 초콜릿 방어는 선홍색이 5일까지도 유지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40383900T20C19A1LA0000/
      https://www.ehime-np.co.jp/article/news20190124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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