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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08-31 08:36:41/ 조회수 931
    • 공해상에 서식하는 모든 어종이 사라지기 전에 공해상에서의 법적 질서를 가져오기 위한 BBNJ 회의가 유엔에서 진행 중이다. Pew Charitable Trusts의 공해 프로그램 선임 매니저인 Liz Karan은 이는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가장 우선순위로 놓는 해양거버넌스를 구축할 수 있는 일대의 기회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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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해 어업 규제를 위한 협약 성안을 위한 회의가 2018.9.4. 뉴욕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새로운 협약이 성공적으로 성안된다면, 새로운 협약의 중요한 성과는 공해에서의 해양보호구역의 수립 및 감독이 될 것이다.

      * 유엔 BBNJ회의는 2004년 유엔총회 결의에 근거하여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총9차례의 작업반회의(AdHoc working group)을 개최하였고, 2016년~2017년 2년동안 4차례의 국제문서 구성요소에 대한 준비위원회(Preparatory Committee)를 개최하였다. 2018년 9월 4일 제1차 정부간회의(Intergovernmental Conference, IGC)를 시작으로 ‘법적구속력을 갖는 국가관할권 이원영역에서의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국제문서“의 성안협상을 위해 2020년까지 4차례의 정부간회의가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일단 공해상 해양보호구역이 지정된다면, 공해상 해양보호구역 관련 정책은 연안의 해양보호구역에 관한 규정을 적용하는 것보다 보다 용이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는 공해상 어업선박들은 상대적으로 덜 붐비는 해양에서 운항하는 규모가 큰 선박들이며, 만약 동 선박들이 금지 구역에서 어업을 하는 경우에 인공위성이 이를 신속하게 탐지할 수 있을 것이며, 관련 제재도 신속하게 부과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 자료 : hurriyetdailynews.com, 2018.8.29. 일자 기사
      https://www.hurriyetdailynews.com/opinion/gwynne-dyer/bbnj-136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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