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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9-09-28 15:34:03/ 조회수 1516
    • 노르웨이, 최북단 해역에서 침적된 폐어구 모니터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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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Norwegian retrieval survey는 40 년간의 바다에 버려진 폐어구를 모니터링하였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77도 부근에 위치한 Svalbard zone에서 모니터링 작업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 작업 기후조건 하에서 총 1,200개의 대게 통발, 50km의 밧줄을 해저에서 제거
      - 이는 작년에 노르웨이 연안어장에서 수거한 800여 개를 크게 초과한 것
      - 어부들이 어구의 손실을 보고하고 모티터링 결과 보고서를 기반으로 수행되는 "Norwegian system"이 잘 작동하는 것으로 확인

      연구팀은 침적된 어구가 바다에 방치된 기간, 해저 깊이, 장소에 따라서 피해를 입는 물고기와 조개류의 양이 달라지지만, 통발은 유령어업으로 인한 피해가 가장 큰 장비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한다.
      이 때문에 분해 가능한 탈출구에 대한 실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더 많은 유형의 통발에 탈출구에 대한 요구 사항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한다.

      http://cnogear.org/news/english/the-northernmost-retrieval-survey-has-e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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