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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공간연구센터]2019-04-30 21:49:58/ 조회수 1511
    • 과테말라, 해양공간계획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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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자연보호협회(The Nature Conservancy)와 과테말라 어업당국(the Guatemala Fishing Authority)은 유엔 개발 프로그램의 전 지구 환경 금융 사업으로부터 지원을 받아서 과테말라 태평양을 대상으로 첫 번째 해양공간계획을 시행하였다. 12번의 공식 회의를 통해서 21개 정부, 비정부, 학계, 기관의 49명이 모여 공개 표준(The Open Standards)을 활용하여 다음의 업무를 추진하였다.

      ∘ 해양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목표(예를 들어, 중요 어업활동, 상어와 가오리, 고래와 돌고래, 바다거북, 바닷새 등)를 정하고, 해양에 기반한 위협과 공간 전략에 초점을 둔 기존의 보전 계획을 수립한다. 우리는 이를 잘 관리하기 위해 용도구역(zonation)과 관리 규정(regulations)을 마련하였다. 8개 보전 목표 중에 7개 목표를 관리하기 위해 용도구역을 정하고 각각에 맞는 관리 규정을 두었다.
      ∘ 과테말라 태평양에서 이루어지는 어업과 낚시, 고래 관광, 해상교통과 같은 관련된 경제적, 생태적 활동이 직면한 역동적인 문제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부문별 분석을 수행하였다. 그리고 4가지 활동의 분석을 통해 용도구역(zonation)과 관리 규정(regulations)을 마련하였다. 해양공간계획에서 어업활동이 가장 중요하고 많은 영향을 미친다.

      계획과정을 통해 과테말라 어업국은 관리 권한을 부여받아 용도구역과 관리 규정을 적극적으로 이행할 예정이다.

      http://www.ccnetglobal.com/using-the-open-standards-in-marine-spatial-planning-for-the-pacific-ocean-of-guatem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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