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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02-28 21:19:35/ 조회수 887
    • <한국선급, 드론을 이용한 선박검사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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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선급, 드론을 이용한 선박검사 허용>

      한국선급(Korea Register of Shipping, KRS)은 선박의 밀폐된 공간을 검사 할때 드론 사용하는것에 대해 Robotics In Maintenance Strategies(RIMS)으로부터 승인 받았다. 또한, 선주 및 선박 관리자에게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본격적인 도입을 위한 사전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드론을 이용한 선박검사는 원격으로 실시간 검사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계(Scaffolding) 및 작업자용 크레인(Cherry Picker) 등과 같은 고가의 장비를 사용 할 필요가 없어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RIMS에 따르면 이러한 기술은 선박 검사 시간 단축, 위험 최소화 등의 장점도 가지고 있다. RIMS의 CEO David Knukkel은 "선박 검사에 드론 기술의 실질적인 활용에 대한 연구는 다양하게 수행되어 왔다. 최근 6개월 동안 5개의 등급에 대해 승인하며 선박 검사 및 해운/항만 분야의 신기술 도입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음을 체감하고 앞으로 더욱 가속화 될 것이다."고 전했다.

      (원문보기) https://worldmaritimenews.com/archives/244963/korea-grants-further-class-approval-for-drone-inspe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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