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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02-27 14:13:21/ 조회수 1580
    • ■ 美 오클랜드항, 터미널의 STS(Ship-To-Shore) 크레인 높이 향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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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美 오클랜드항, 터미널의 STS(Ship-To-Shore) 크레인 높이 향상 추진

      미국 오클랜드항(Port of Oakland)은 컨테이너선박의 대형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내년에 4~6개의 크레인 높이를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크레인은 오클랜드항 전체 화물의 70%를 처리하는 오클랜드 국제 컨테이너터미널(OICT)에 배치될 것이며, 크레인의 높이를 높임으로써 366피트 높이를 27피트 가량 더 올릴 수 있다. 한편, OICT의 운영사는 Stevedoring Services of America(SSA)이다.
      2/23일(목) 밤에 오클랜드 항만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이 프로젝트는 1,400만~2,100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예정이다. 우선 크레인을 높이기 위하여 비용은 오클랜드항에서 투자 할 것이며 운영사인 SSA는 오클랜드항의 임대기간동안 비용을 상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터미널은 4월에 크레인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에드 드 니케(Ed DeNike) SSA 회장은 “우리는 초대형 선박을 오클랜드로 유치하기 위해서는 더 큰 크레인이 필요하며 이 프로젝트는 오클랜드항에 대한 SSA의 장기적인 노력의 일환이다”라고 밝혔다.

      http://www.americanshipper.com/main/news/port-of-oakland-to-raise-sts-crane-height-at-its-l-66821.aspx?taxonomy=Trade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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