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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03-31 12:10:38/ 조회수 892
    • 유럽집행위원회는 Maersk-IBM간 블록체인 합작회사 설립을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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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스크(Danish A.P. Møller Mærsk) 그룹은 글로벌 IT 전문기업인 IBM(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IBM)과 함께 추진 중인 블록체인 관련 합작 투자 제안에 대해 유럽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의 승인을 받았다. 지난 1월 화물 정보의 가시성 및 문서 관리를 위한 새로운 디지털 솔루션 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본 프로젝트는 제안되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플랫폼 개발을 통해 전 세계 선박이 공동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 될 것이며 국경을 가로지르는 화물의 이동에 대한 투명성과 절차의 간소화를 실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 솔루션은 화물 운송비 절감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플랫폼은 인공지능(AI), IoT 및 분석 기술을 포함한 클라우드 기반 공개 자료를 활용하여 국경을 넘어 디지털 방식으로 화물의 이동 및 추적이 가능 할 것이다. 미국 New York에 설립될 이 합작 회사는 우선적으로 다음의 두 가지 핵심 기능을 상용화 할 계획이다. 첫째, 공급망 관리와 관련된 모든 관계자가 화물 배송에 관한 정보를 안전하고 원활하게 실시간으로 교환 할 수 있도록 화물 이동의 전과정 공급망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할 것이다. 둘째, 시스템 이용자는 안전하게 문서를 제출, 검증 및 승인이 가능하도록 서류 작업의 디지털 및 자동화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통관 및 화물 이동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전자문서 무역을 실현 할 것이다. 머스크와 IBM은 2018년 상반기까지 합작회사 설립에 관한 행정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https://worldmaritimenews.com/archives/248453/maersk-ibm-blockchain-jv-gets-nod-from-eu-regu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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