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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03-31 12:10:14/ 조회수 916
    • 나이지리아, 라고스 Lekki 심해항 건설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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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지리아 정부는 라고스 Lekki 심해항만 건설에 착수하였으며 프로젝트에 적극적인 지원을 결정했다. 라고스 자유 무역 지역의 중심에 위치한 심해 항만에는 컨테이너 3선석, 벌크화물 1선석, 액체화물 3선석을 건설할 계획이다. 컨테이너터미널은 연간 270만 TEU 처리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항만 개발자는 대형선박의 안전한 입출항을 위해 약 16m 깊이의 항로를 준설 할 것으로 계획이다. 지난 3월 29일에 열린 대통령 취임식에서 무하마두 부하리 (Muhammadu Buhari) 대통령은 동 프로젝트는 2020년 완공 예정으로 총 15억 달러가 투자될 것이며 이 지역에서는 가장 큰 항만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공표했다. 더불어 이 항만을 서 아프리카와 기니아(Guinea) 지역의 주요 해상운송 허브로서의 입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장조사에 따르면 컨테이너 수요는 2025년까지 연평균 12.9% 성장할 것으로 예상 되었으며, 이 경우 라고스(Lagos)의 컨테이너터미널 설비 용량 부족은 최대 550만 TEU에 달할 것으로 예상 되었다.

      https://worldmaritimenews.com/archives/248510/nigeria-starts-construction-of-lekki-deep-sea-port-in-la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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