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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8-01-31 15:27:53/ 조회수 1007
    • 심해저 광업에 따른 잠재적 환경 피해를 연구하는 독일 과학자들은 로봇 기술을 활용하여 조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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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해저 광업에 따른 잠재적 환경 피해를 연구하는 독일 과학자들은 로봇 기술을 활용하여 조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독일 브레멘에 위치한 야콥스 대학교 지구과학 교수인 안드레아 코쉰스키와 로렌츠 톰슨은 추후 채굴장비가 망간단괴를 수거하기 위해 심해저를 이동하는 것이 미치게 될 영향을 중형 로봇을 이용하여 사전에 모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로봇 중 하나인 월리(Wally)는 노란색 외형을 가졌으며 웹카메라와 수온, 압력, 메탄 농도, 탁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장치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이 로봇을 이용하여 눈(snow)이라 불리우는 현상 즉, 퇴적물이 부유하고 퍼져서 다시 가라앉는 현상과 이 현상이 생물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심해저 생태계에 대해 많은 것이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태양광이 닿지 않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생태계이기 때문에 한번 파괴되면 회복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되며, 따라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http://www.dw.com/en/deep-sea-mining-charting-the-risks-of-a-new-frontier/a-42258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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