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11-01 07:58:30/ 조회수 2105
    • ■ 한국 대형조선소, LNG선·VLCC 등 수주 확보 (1)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 한국 조선업체 3개사는 최근에 잇달아 신조선을 수주했다.10일부터 11일까지 삼성 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이 각각 LNG(액화 천연 가스)선박 여러 척을 수주하였다. 현대중공업 그룹의 현대삼호중공업은 VLCC(대형 유조선) 1척을 계약했다. 현대중공그룹, 대우는 이 밖에 함정도 수주했다.
      - 대우는 11일 LNG선 2척을 계약한 것을 한국 거래소에 고시했다. 발주자는 미주지역 선주로서 자세한 것은 밝히지 않았으며, 선형도 밝히지 않았다불명. 수주액은 총 4,465억원(약 3억 7373만달러, 1달러=1194.7원 환산), 1척당 1억 8,687만달러 수준이다. 2022년 9월 말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 이에 앞서10일에는 삼성중공업이 17만 4,000㎟ 2척의 계약을 발표하였는데 이는 말레이시아의 MISC용으로 미국 오일 메이저인 엑손 모빌의 LNG 수송에 투입된다. 수주액은 1척당 2억 달러 정도로 납기는 23년 3월 말까지이다. 이 2척은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SCR(선택적촉매환원법)시스템, 세정수 밸러스트 처리 장치 등을 갖추는 것 외에 삼성 중공업 독자 개발의 스마트 십 시스템"S VESSEL"(에스・벳셀)에서 연료 소비량 삭감 등으로 이어지는 최적 항로 사용 등을 지원한다.
      - LNG선박 외에 현대 중공업 그룹이 10일 현대 삼호 중공업을 통해서 30만 중량형 VLCC1척을 계약했다고 밝혔다. 발주자는 유럽지역 선주이며, 수주액은 1,127억원(9419만달러, 1달러=1196.5원 환산)로 21년 3월 말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