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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17-07-13 09:45:54/ 조회수 790
    • 올해 상반기 VLCC 신조발주량 작년 전체의 3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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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상반기 VLCC 신조발주량 작년 전체의 3배 수준

      런던의 선박중개업자인 Gibson은 최근 주간 보고서에서 올해 VLCC 신조발주가 2016년 신조발주 실적의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VLCC 신보발주는 38건으로 2016년 전체 신조발주 13건의 3배에 달하고 있습니다.

      Gibson에 따르면 2016년 Aframaxes 신조발주는 6건이었으나 올해는 35건에 이르고 있고, 2016년 2건에 불과했던 LR2의 신조발주도 올해 들어 12건으로 급증했습니다, 이는 올해 들어 탱커선의 신조발주가 급격히 가열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신조선가가 낮은 것이 신보발주 급증의 원인 중 하나로 보여지고 있으나 더 중요한 것은 선주들이 유조선 시장의 수요 회복을 연두에 두고 2019~2020년 인도를 복표로 신조발주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IMO의 ballast water 협약의 적용을 미룬 것도 유조선 폐기를 미루는 요인입니다.

      한편 Bimco도 지난 주간 보고서에 VLCC 신조발주가 급증하는 것에 대해 수급 불균형을 극복하기까지 수년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

      http://www.hellenicshippingnews.com/vlcc-newbuilding-orders-during-2017-already-triple-those-of-the-whole-of-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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