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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7-08-28 10:15:26/ 조회수 1450
    • 광시성, 선박 건조·수리 및 해양플랜트산업 발전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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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시성, 선박 건조·수리 및 해양플랜트산업 발전 촉진


      ■ <광시 선박 건조·수리 및 해양 플랜트산업 ‘13·5’ 계획> 발표
      2017년 8월 20일, 광시좡족자치구(이하 ‘광시성’으로 약칭) 공업정보화위원회 소식에 따르면, 광시성은 <광시 선박 건조·수리 및 해양플랜트산업 ‘13·5’ 계획>(이하 <계획>으로 약칭)을 발표했다. ‘13·5’ 기간 광시성은 조선업 혁신 및 발전을 통해 해양플랜트 장비제조 분야에서 친환경 건조 능력, 현대화 건조 모델 등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13·5’ 기간, 광시성은 선박 건조·수리, 해양플랜트 장비, 선박 부대산업, 선박 및 해양플랜트 장비 기술 서비스 플랫폼 등의 분야에서 발전을 촉진한다. 특히 선박 관련 부대산업 분야에서 선박용 강재, 선박용 엔진과 보조기계, 갑판 기계, 의장부품, 통신 설비, 선박용 측정기계, 선박용 도료 및 도장 설비, 선박용 알루미늄, 소방 설비, 오염 방지 설비 등을 중점 발전시킬 것이다.
      동시에 여러 현지 업체도 선박산업의 혁신 및 업그레이드에 조력할 것이다. 광시 난난(南南)알루미늄가공유한회사는 광시 알루미늄산업의 강점을 발휘하여 선박용 알루미늄을 중점적으로 개발한다. 또한, 광시화학공업연구원은 도료 및 도장 설비 등의 연구를 통해 고품질 선박용 도료 및 고압도장설비, 강재 처리 어셈블리 라인 등의 상품을 중점으로 개발할 것이다.

      ■ <계획>의 향후 발전 목표
      <계획>에서는 ‘13·5’ 광시성의 선박 건조·수리 및 해양 플랜트 공업의 발전 목표를 제시했다. 광시성은 제조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경제총량은 현저히 제고하여 2020년까지 내하선박 250만 DWT, 연해선박 100만 DWT, 연간 선박 건조 약 1,000척을 달성한다는 목표이다. 동시에 광시성은 10만 톤급 이상 도크 및 20만 톤급 이상 조선대를 건설할 것이다. 선박 부대산업의 조기 발전 추진에 따라 해양플랜트 장비제조 기지를 건설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선박 수리공업 및 해양플랜트산업 등의 수익은 300억 위안에 달할 전망이다.
      그리고 산업 구조의 조정 및 개선을 추진한다. 광시는 친저우(钦州), 베이하이(北海) 및 팡청강(防城港)에 이어 지속적으로 베이부완 연해지역 선박 수리, 해양플랜트, 생산성 서비스 산업 클러스터를 건설할 것이다. 또한 난닝(南宁), 류저우(柳州), 우저우(梧州) 및 구이강(贵港) 등의 지역에서 ‘연강 내하선박 공업기지’를 건설하고, 바이써(百色), 라이빈(来宾), 충쭤(崇左) 및 위린(玉林) 등 지역에서 산업원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또한 광시성은 100억 위안 규모 이상의 선박 수리 및 해양플랜트 건조업체 1개, 50억 위안 규모 이상의 선박 건조업체 2~3개, 전문화된 선박 건조업체 10개, 일류의 조선 브랜드 20개 등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광시성은 자치구급 기업 기술센터 및 공정기술연구센터 3~5개, 자치구급 연구·개발센터 1~2개를 신설하고, 광시 선박 및 해양플랜트 공공기술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다. 동시에 조선업 체계를 더욱 개선하여 관련 산업의 품질 제고를 통해 광시성의 선박 건조·수리 및 해양플랜트 발전에 튼튼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 南宁日报, 2017. 8. 22.)
      http://info.chineseshipping.com.cn/cninfo/News/201708/t20170822_1293584.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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