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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7-08-22 10:20:43/ 조회수 999
    • [트럼프, Helicorp사의 북극해 석유개발 프로젝트 승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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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Helicorp사의 북극해 석유개발 프로젝트 승인 예고]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발표한 Helicorp사의 알래스카 북극해 석유개발 프로젝트(Liberty 프로젝트)에 대한 환경평가결과에 따르면, 프로젝트가 승인될 예정이며 승인될 경우 북극 연방 소유 북극해역에서 진행되는 첫 시추사업이 될 예정이다.
      Helicorp사는 북극해상 시추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보퍼트해에 9 에이커(약36,422m²) 크기의 인공섬과 5.6마일 길이의 송유관을 건설할 계획이다.
      하지만, Helicorp사의 북극해 프로젝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한 연구조사는 북극해의 외지고 험한 바다에서 해상 시추사업을 할 경우 대규모 유류유출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75%라고 경고했다. 게다가 금년 초 Helicorp사가 쿡만(Cook Inlet)에서 해저 송유관 누설문제를 해결하고 기본적인 의무규제사항을 충족하는데 어려움을 격자 Liberty 프로젝트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또한, 알래스카주 규제당국은 Helicorp사에 대한 벌금을 제일 많이 부과했으며, “Helicorp사는 알래스카에서 사업을 하면서 규제를 준수하지 않는 고질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라고 비난한바 있다.

      참조: https://www.ecowatch.com/trump-arctic-drilling-24741356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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