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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8-01 18:06:06/ 조회수 1215
    • 해안의 인공구조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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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안의 인공구조물들의

      미국 UC Santa Babara 해양과학자팀은 장기 생태연구(Long-Term Ecological Research, LTER)을 통해 광범위한 해안환경에서 해안의 방호시설에 대한 생태반응을 일반화하였다.
      해안 방호시설의 유형은 조간대와 하구에서 소규모 bulkheads와 굴패각 인공어초에 이르기까지 파도에 노출된 해안을 따라 대규모 제방과 호안으로 매우 다양하다. 이러한 인공 구조물의 크기와 형태가 조간대 서식지를 훼손하게 되며, 환경여건, 구조물 유형, 해안과의 이격거리 등에 따라 피해 정도가 다르다고 한다.
      기존 여러 문헌의 결과는 서식지와 종 분포의 변화에 집중되어 있는데, 해안 방호시설이 영양 주기, 연결성, 생산성과 영양 구조와 같은 다른 주요 생태반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의문이 남게 된다. 따라서 해안 방호시설에 의한 생태반응의 기존 정보들은 연성 퇴적 서식지를 불규칙하게 분포시키고 잠재적인 환경과 방호의 구조를 감당하지 못한다.
      해수면 상승에 따라 기존의 해안 방호물의 구조는 더 큰 유체역학적 에너지를 경험할 것이며, 이는 생태적 영향이 확대된다는 것이다.
      수리학적 에너지 변화에 대한 생태학적 반응과 해수의 흐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는 생태적 영향이 적은 방호시설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된다.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7/07/17072413315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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