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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07-14 17:49:31/ 조회수 1093
    • 수산가공업계에서 로봇활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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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가공업계에서 로봇활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캐나다 뉴펀들랜드에 위치한 대게(snow crab) 공장은 세계 최초로 로봇 가공을 도입하였다. 캐나다 수산혁신센터(Canadian Centre for Fisheries Innovation)에서 새로 개발한 이 로봇은 컨베이어 벨트 위에 놓여있는 대게를 빠르게 해체 및 분류한다. (아래 링크 내 동영상 참고) 이 후 잘려진 대게 다리는 바로 분류되어 속살만 발라내고 손질 포장된다. 수산가공업계에서 제일 처음 로봇을 도입한 사례는 노르웨이의 대구 필렛 가공업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사이즈가 일정한 양식 수산물뿐만 아니라 크기가 불특정한 어획 수산물도 엑스레이(X-ray)기법을 통해 잔가시를 발라내고 먹기 좋은 사이즈로 포장할 수 있는 APRICOT 시스템이 개발되어 올해 연말에 도입될 예정이다. 이러한 가공기술 개발이 기존 노동력을 중심으로 형성된 글로벌 수산가공 네트워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지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출처: https://www.adn.com/business-economy/2017/07/07/robots-making-inroads-at-fish-processing-pl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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