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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9-02-22 16:25:58/ 조회수 1498
    • 일본, 오바마(小浜)의 양식고등어, 생산에서 판매까지 IoT와 AI기술로 최적화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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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어 양식의 사업화를 목표로 하는 ‘고등어 부활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후쿠이현(福井県) 오바마시(小浜市) 등은 2월 19일, IoT 및 AI(인공지능)을 적용하여 생산매뉴얼과 품질규격을 최적화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 현재 1만 마리의 고등어 양식량을 4년 후 채산성을 확보하는 3만 마리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오바마시(小浜市) 외에도 후쿠이현립대학(福井県立大学), KDDI, 클라우드어업 등이 참여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가두리에 IoT 기기를 설치하여 해수와 산소농도 등을 측정하고, 후쿠이협립대학이 매뉴얼 작성을 한다.

      앞으로는 해면 데이터를 활용하고, 클라우드어업이 고등어 전문점인 ‘SABAR’ 등에서 소비자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선호하는 고등어의 지방 및 크기, 육질의 품질규격을 정하여, 양식을 AI를 활용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양식현장에서는 연구전용 가두리 1개를 신설한다. 3월까지 고등어 크기에 따라 먹이를 자동으로 공급하는 장치를 도입하고, 성장정도에 따라 양을 공급하여 고등어 품질을 균질하게 한다. 시간에 따라 성장단계마다 사료 양을 파악하여 이를 매뉴얼 제작에 활용한다.

      고등어 부활프로젝트는 2016년에 시작하였는데 앞으로 지역의 관광업자나 어업종사자의 소득안정에 기여하는 것으로 목적으로 한다.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4146737019022019LB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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