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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18-12-10 11:21:42/ 조회수 1251
    • 중국 세관, 베트남을 경유한 수산물 밀수 통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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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0월 31일 잔장(湛江) 세관은 잔장, 광시(广西), 상하이, 톈진(天津), 장쑤(江苏), 선양(沈阳) 등에서 단속을 실시하였음
      - 세관은 냉동 수산물을 밀수하는 9개 단체를 조사하여 용의자 25명을 체포하였으며, 현장에서 냉동새우 등 수산물 총 1,400톤과 관련 계약서, 영수증 등을 압수하였음
      - 남미의 수출업체들은 아시아의 수출업체들과 함께 새우제품을 베트남 북부에 있는 하이퐁(Haiphong City)을 거쳐 중국에 운송하는 방식으로 관세 및 국경검사를 피하고 있음
      - 남미 최대 대하 수출국인 에콰도르의 수출업체들은 중국에 직거래할 경우 관세를 내야 하지만 베트남을 거쳐 중국에 재수출하면 더 많은 이익을 남길 수 있는 한편, 중국과 무역협정을 체결하지 않는 베네수엘라와 같은 국가들의 경우 베트남을 경유한 무역통로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올해 1~6월에 총 10만 5,233톤의 에콰도르산 흰다리새우가 동남아 국가로 수출되었으며 이 중 상당수가 베트남을 거쳐 중국으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 일부 남미 수출업체들은 중국 정부가 공급이 부족할 때는 베트남 하이퐁의 무역통로에 대해 못 본 척하고, 공급이 충분하면 검사를 강화하기 시작한다고 비판하였음

      http://www.fishfirst.cn/article-10734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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