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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3-02-16 16:32:32/ 조회수 1937
    • 프랑스, 수산물 포함 식품 소비재에 ‘인플레이션 방지’ 판매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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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정부는 까르푸, 카지노, 오샹 등 대형 소매 체인점을 대상으로 특정 필수품에 대해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판매 가격 할인 프로그램, ‘인플레이션 방지 바구니(anti-inflation baskets)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이에 대해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프랑스 대형 소매 체인점이 본 프로그램을 수용할 수 있도록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Lidl, Systeme U 두 개의 소매업체가 수용의사를 보였으며, 까르푸(Carrefour)와 오숑(Auchon)은 일부 상품에 대해 판매가격을 동결함으로써 자체적인 인플레이션 방지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Auchon은 판매가격 동결을 육류, 수산물, 과일, 채소 등 신선 식품을 중심으로 적용할 것을 계획하였으며, 까르푸는 2월 초 150개의 PB 제품에 대해 할인 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한편, 프랑스 국립통계경제연구소(INSEE)에 따르면 프랑스의 전체 인플레이션은 2023년 상반기 13%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식품 가격 인플레이션의 경우 2023년 1월 6%에서 2023년 6월 5%로 둔화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premium/foodservice-retail/france-pushes-retailers-to-create-anti-inflation-baskets-of-everyday-food-items-including-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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