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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1-03-31 15:28:38/ 조회수 2439
    • 미국 식료품 소매점, 수산물 수요 증가에 따른 수산 제품 라인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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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유통협회(National Retail Federation)에 따르면, 코로나 이후 미국 내 식료품 유통산업이 호황을 맞이하면서 ALDI, Lidl, 아마존 프레쉬 등 대형유통업체들이 신규 매장 추간 오픈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많은 유통매장에서는 신선 및 냉동 수산 제품라인을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3월 19일 6만 5천평 규모의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자이언트(GIANT)는 20여종 이상의 다양한 신선 및 냉동 수산식품 제품군을 판매하고 있으며, 킹크랩, 스노우크랩 등 고급 수산물을 그랩앤고(grab-and-go)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새우, 게살 등으로 만든 밀키트 라인을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서부 52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발라르타 슈퍼마켓(Vallarta Supermarkets)은 구운 생선요리, 새우 파히타(멕시코 요리) 등 수산식품을 제품라인에 추가하였으며, 어류, 갑각류(새우) 등 각종 수산물 세비체(ceviche), 참치 샐러드, 게살 샐러드 등에 대한 그랩앤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랩앤고 서비스는 ‘상품을 집어 들어서 바로 나간다’는 뜻으로, 고객이 냉장 진열대에 놓인 음식을 골라 결제 후 바로 포장해가는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foodservice-retail/riding-strong-sales-us-grocery-chains-make-expansion-pl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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