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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9-09-30 23:20:38/ 조회수 2230
    • 로테르담 산업계, 클러스터 관점으로 이산화탄소 감축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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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테르담 산업계는 2030년 네덜란드 이산화탄소(CO₂) 감축 목표의 20~25%를 달성할 수 있는 일련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항만공사는 Wiebes장관에게 클러스터 중심의 전환 방식을 채택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로테르담 항의 CEO Allard Castelein는 “에너지 전환은 복잡한 사안이고 많은 프로젝트들이 상호 연관되어 있다. 이는 클러스터로부터의 통합 접근과 정부, 기업 및 항만 당국 간의 긴밀한 협력을 요구한다. 좁은 지역에 산업이 집중되어 있어 이 지역에 맞춤형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현재 산업계, 항만공사 등 여러 파트너사가 추진하고 있는 프로제트에는 CO₂의 지하 저장, 산업의 잔열을 활용하기 위한 열-네트워크 개발, 수소 생산, 북해 풍력 발전, 수소 및 전력을 위한 추가 기반시설 개발, 바이오 연료 생산 증가, 다양한 재활용 프로젝트 등이 포함되어 있다. 물류 부문도 전기 내륙선박, 해양선박 그린화 등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https://www.drybulkmagazine.com/ports-terminals/25092019/rotterdam-industry-can-achieve-20--25-of-the-overall-dutch-carbon-dioxide-tar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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