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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11-30 21:58:45/ 조회수 6293
    • 호주 해양과학연구소, IoT 기술을 이용해 해양 모니터링 실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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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해양과학연구소(AIMS)는 지구의 낮은 궤도(LEO)에서 인공위성을 사용하여 원래의 기지로 돌아가는 표류장치(drifter)를 테스트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위성기술 회사인 Myriota와 협력하기로 했다. AIMS는 성명를 통해 저가의 표류장치를 통해 ‘거의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신할 수 있다고 밝혔다.
      AIMS 기술개발팀장인 멜라니 올센 (Melanie Olsen)은 "표류장치들이 저위도(LEO) 인공위성에 연결되기 때문에 전통적인 이동전화 네트워크를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통신 범위 이탈 및 연결 문제와 같은 문제를 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 Myriota에 따르면, AIMS는 위치, 조류, 해수면 기온 및 기압 등의 모니터링 데이터를 매시간 얻을 수 있다.
      Olsen은 "데이터는 우리의 해양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도구이다. 우리나라의 가장 귀중한 자연 자산 중 하나인 해양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한다"고 강조했다. Myriota의 CEO는 현재의 기술이 2개의 AA 배터리를 사용하여 IoT 장치의 배터리 수명을 4년까지 연장할 수 있고, 기존의 인공위성 제품에 비해 10배의 비용 절감을 통해 수억 개에 연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https://www.zdnet.com/article/australian-institute-of-marine-science-trials-iot-drifters-to-monitor-oc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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