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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8-01-15 10:32:21/ 조회수 612
    • https://psmag.com/news/piracy-causes-ptsd-at-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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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s://psmag.com/news/piracy-causes-ptsd-at-sea

      피랍 후 심리적 영향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해적들로 인해 포로로 잡힌 선원들은 외상 후 스트레스 비율이 매우 높은것으로 나타남. 바다와 관련된 업무에 종사하는 것이 항상 위험한 일이지만, 특히 소말리아와 서부 아프리카 지역 근처, 더운 지역에서 해적을 경험하는 사람들에는 더 영향을 끼침. IMO에 따르면 1984년부터 2016년까지 7567건의 무장강도 및 해적사건이 발생하였고, 2016년에는 총 221건의 사건이 발생함. 해적들로부터 장기간 인질로 잡힌 사람들은 협박을 당하거나 협박을 당하는 동료들을 목격하게 됨. 이와 연계하여 많은 연구 결과들이 이러한 경험이 지속적으로 정신 건강에 영향을 끼친다고 보고하고 있음. 피랍되어 있는 동안 해적 및 무장강도들은 포로들을 때리고 학대하고 있으며 갇혀있는 동안 양질의 음식을 먹지 못함. 이는 석방되더라도 지속적으로 외상후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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