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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7-08-12 12:25:06/ 조회수 908
    • 해적 공격을 피하기 위해 10일 동안 '유령선'으로 변하는 크루즈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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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적 공격을 피하기 위해 10일 동안 '유령선'으로 변하는 크루즈선박

      세계 여행을 위한 최근 럭셔리 크루즈 선박은 해적공격의 위협에 직면해 탑승객을 10일간 정전상태로 선박을 유지시켰음

      이 크루즈선박(Sea Princess)의 선장은 자신의 1,900명의 승객에게 해적의 공격을 피하기 위한 조치로 10일간 갑판에서의 파티, 옥외 바의 운영 및 영화 상영은 모두 취소되었으며 주의를 끄는 것을 피하기 위해 선박조명도 흐리게 표시된 상태로 유지했다고 밝혔음

      모든 승객은 의무적인 "해적훈련"에 참여해야만 해적 경보가 울릴 때 승무원이 승객을 통제할 수 있도록 모두 방으로 돌아가라는 지시를 내렸고 이 조치는 배가 인도양, 아라비아 해, 아덴 만 및 수에즈 운하를 항해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취해졌으며 이 크루즈는 시드니에서 두바이까지의 첫 여정이었다고 밝혔음

      news.com.au에 기고한 캐롤린 자신스키 (Carolyne Jasinski) 탑승객은 선장이 해적에 위한 위협은 실제적이고 선박은 반드시 해적 공격에 대비해한다고 설명했다고 전했음

      Jasinski는 또한 공격이 발생했을 때 손님들이 준비해야 할 것을 설명하면서 "실제 위협이 있는 경우, 외부 캐빈의 승객들은 발코니 문을 닫고 잠그라고 하였으며 입구 문을 그들의 객실에 고정시키고 복도에서 대기하라고 지시하였으며 이는 승객과 해적 사이에 두 개의 금속 문을 두기 위한 조치라고 언급함

      또한 "선장은 크루즈 선박이 해적선을 앞질러 갈 수 있다고 말하였으나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여 해적담당 사관들은 연중무휴로 24시간 연중 일하고 있으며 해적 접근 시에 물분사를 위한 소방호스는 갑판 7에 준비되어 있다고 했음

      크루즈의 운영자인 Princess Cruises는 정전과 훈련이 사전 예방조치로 취해진다고 말하였으며 크루즈선박(The Princess Cruises)에 대한 모든 조치는 단순히 특정 위협에 대한 대응이 아니라 많은 주의가 필요하며 이 지역에서 항해중인 국제선에 공통적으로 적용된다고 언급함

      https://humansatsea.com/2017/08/10/cruise-ship-turns-ghost-ship-10-days-avoid-pirate-att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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