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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18-08-31 17:08:14/ 조회수 616
    • 랴오닝성, 지속되는 고온의 영향으로 해삼 폐사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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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최근 40℃가 넘는 고온이 지속되면서 해삼의 주요 생산지인 랴오닝성 다롄(大连)에서 해삼의 폐사가 심각한 수준으로 발생하였으며, 수확된 해삼의 품질이 낮아 판매가 어려운 실정임
      - 랴오닝성 해삼 양식면적 총 184만 4천 묘(약 1,229㎢) 가운데, 고온으로 인한 피해 면적은 총 95만 묘(약 633㎢) 가량이고, 해삼의 피해 규모는 6만 8천 톤, 68억 7천만 위안으로 추정되었음
      - 랴오닝성 지역에서 해삼 양식은 ‘연못 방식’과 ‘종묘투입 방식’으로 이루어지는데, 이 지역에서 90% 가량이 연못 방식으로 양식되고 있으며 고온으로 인한 피해가 컸음
      -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삼 양식업자들은 얼음을 투입하여 양식장의 물 온도를 낮추거나, 폐사한 해삼을 즉시 처리하는 등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음

      출처: https://www.toutiao.com/a6586786799723479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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