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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17-10-26 11:29:23/ 조회수 989
    • 중국 제 19차 당대회와 중국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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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제 19차 당대회와 중국선사

      Cosco 회장 Xu Lirong이 제 19차 당대회 참석 후 중국 경제 주간지와 인터뷰한 내용인데 중국선사 동향 관련 시사점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중국 당대회의 기본적인 입장은 시진핑이 천명한대로 '글로벌 거버넌스에 대한 중극의 역할 증대에 발맞추어 중국 국영기업은 더 커지고 강해지고 국제무대에서 게임의 룰을 설정할 수 있어야한다'입니다. 이와 관련한 코스코의 동향을 보면 코스코는 지난 몇 년간 일대일로에 걸친 10개 항만에 14억불을 투자했습니다. 선사의 인수에도 적극적이어서 OOIL의 인수(미국경쟁당국의 승인획득)에 63억불을 들였고 다른 컨테이너 선사의 인수도 추진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시장에 나오고 있습니다. Cosco Shipping Energy Transport도 (그리스의?) 탱커회사 인수를 타진 중이라고 하고... VLCC영역에서 규모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서 신조보다는 인수쪽으로 고려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배출규제와 석탄, 철광석의 설비감축이 중요한 정책이슈인데 한 전문가는 건화물선에 장기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준다는 분석을 했습니다(중국의 생산감축이면 수입물동량 증가로 이어질 것 같은데요??) 한편 LNG는 청정에너지 정책으로 수혜를 볼 수 있는 영역인데 제 3자에게는 그다지 좋은 소식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미 코스코와 합작회사가 14척을 보유하고 있고 20척이 건조중이기 때문입니다.

      원문은 ​

      https://lloydslist.maritimeintelligence.informa.com/LL112033/Party-congress-takeaway-Bigger-and-stronger-China-state-shipping-conglomer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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