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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국제수산연구실]2018-02-07 14:35:56/ 조회수 1111
    • 수산업 인권침해 평가 도구 개발 : Seafood Slavery Risk T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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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업 인권침해 평가 도구 개발 : Seafood Slavery Risk Tool

      미국 몬테레이 베이 아쿠아리움 Seafood Watch Program은 기업이 어업에 있어서 강제노동, 인심매매, 그리고 아동 노동착취의 위험을 평가하는데 도움이 되는 최초의 솔루션인 웹기만의 “Seafood Slavery Risk Tool”을 출시하였다.
      Seafood Slavery Risk Tool은 Liberty Asia와 SFP(Sustainable Fisheries Partnership)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특정어업의 조업선박에서 인권침해가 발생할 가능성을 나타내는 등급화 하는 도구이다.
      각 평점은 정부기관(미국 정부기관 및 UN, EU등)과 시민사회단체(대학교, NGO, 언론매체 등)의 보고서를 비롯하여 신뢰할 수 있고 공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료를 기반으로 하여 도출된다.
      Seafood Watch와 파트너사는 최근 전세계 수산물 공급 망에서 발생하고 있는 인권유린·침해에 대한 대중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수산업과 금융업계의 지원요청으로 Seafood Slavery Risk Tool을 개발하게 되었다.
      몬트레이 아쿠아리움 전무이사인 Juile Packard는 “어업과 양식업의 환경적 영향을 이해하는 것이 수산물 지속가능성의 핵심이다. 수산물을 생산하는 사람들의 노동조건도 똑같이 중요하다. 이번에 개발된 도구를 이용하면 주요 공급업체에서 인권침해가 발생할 가능성을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Seafood Slavery Risk Tool은 무료로 제공되며, seafoodslaveryrisk.org.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ttps://www.maritime-executive.com/article/new-seafood-slavery-risk-tool-launched#gs.GTRRT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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