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메일앱이 동작하지 않는 경우
- Window 설정 > 앱 > 기본앱 > 메일에서 메일앱으로 변경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17-04-25 14:10:24/ 조회수 1037
-
KMI 주간해운시장포커스 통권 343호 (2017.04.17.~04.21)
- 평가덧글
- 인쇄보내기
- KMI 주간해운시장포커스 통권 343호 (2017.04.17.~04.21)
[건화물선 시장]
○ 케이프선 운임 하락세 지속
▶ 최근 BDI는 1,253p(4월 21일)를 기록하여 전주 대비 15p 하락함
- (운임) 케이프선 선형의 수요 부진으로 BDI가 소폭 하락하였으나 파나막스선 이하 선형의 운임은 호조세를 보임
- (1년 용선료) 1년 용선료의 경우 모든 선형에서 전주 대비 하락세를 보임
- (FFA 시장) 모든 선형에서 현물시장의 부진으로 평가치가 하락함. 특히 케이프선의 평가치는 철광석 가격하락의 영향으로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임. 특히 케이프선 5월물의 경우 전주 대비 3,450달러 하락한 12,450달러(일일)를 기록하며 평가치가 대폭 하락함
▶ 케이프선 운임은 부활절 휴일 이후 신규 화물수요 부진과 브라질 항만사고의 영향으로 운임이 하락함
- 태평양 수역은 호주 철광석 등 신규 화물수요 부진, 대서양 수역은 브라질 Itaguai 터미널 사고 및 수요 부진으로 인해 운임 하락
▶ 파나막스선 운임은 주 초 성약 활동이 활발하여 호조세를 보였으나, 주 후반 선박 공급량 증가로 운임 증가세 둔화
- 태평양 수역은 주초 석탄수요 증가로 운임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주후반 남미 곡물 운송선박 증가로 인해 운임 상승세가 둔화되었으며, 대서양 수역은 석탄 신규 유입 부진과 부활절 휴일 이후 성약활동 둔화로 운임이 소폭 하락
▶ 수프라막스선 및 핸디사이즈선 운임은 양대 수역 모두 상승함. 특히 대서양 수역의 미걸프만 지역 및 R.V. 항로를 중심으로 신규 물동량 유입이 증가하여 운임 상승세를 이어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