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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04-25 06:44:17/ 조회수 1486
- 홍콩, 상해 및 밴쿠버항, LNG벙커링 얼라이언스에 가입할 듯
- 홍콩, 상해 및 밴쿠버항, LNG벙커링 얼라이언스에 가입할 듯
홍콩, 상해 및 밴쿠버항만은 LNG를 해상연료로 사용하기 위한 번커이 인프라 및 관련 규정을 포함하는 LNG 해상연료의 사용을 위한 초대형 항만(mega port)의 글로벌 얼라이언스에 가입할 것으로 예상됨. Norwegian Maritime Authority의 기술이사인 Lasse Karlsen은 Antwerp, Jacksonville, Rotterdam, Singapore, Ulsan, Yokohama, Zeebrugge 및 Norway를 포함하는 그룹에 합류 할 것이라고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노르웨이-싱가포르 LNG 벙커링 포럼에서 밝혔으며, 중국 연안지역에서는 상해항이 포함될 것이라고 언급하였음
국제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는 해운 규정에 대해서는 다루지만, 육상구역에 대한 벙커링 규제를 담당하는 글로벌조직이 없기 때문에 항만은 LNG 벙커링 기준 및 규정 개발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또한, Karlsen씨는 “모든 주요 항만들간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며, 새로운 글로벌 조직은 싱가포르에 LNG 벙커링의 노하우를 제공하고 특정지역에서의 오류가 발생할 경우 이를 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음.
현재 노르웨이는 가장 발전된 LNG 벙커링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110여척의 LNG 선박중 58척의 LNG 동력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8척의 신조가 진행중에 있음. Karlsen은 LNG 벙커링은 수십 년 동안 특정 위치에 존재했지만 LNG 해운활동의 확대에 따른 산업 성장에 따라 새로운 위치에서 채택 될 수 있는 새로운 안전 문화를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하였음.
싱가포르 항만당국(MPA)은 트럭 기반의 LNG 연료 공급이 보다 빠른시기인 2019년부터 LNG 연료의 선박 간 운송을 가능하게 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음.
https://www.lloydslist.com/ll/sector/ports-and-logistics/article554306.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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