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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17-02-21 13:06:10/ 조회수 1639
    • KMI 주간해운시장포커스 통권 334호 (2017.02.1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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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I 주간해운시장포커스 통권 334호 (2017.02.13~02.17)

      [유조선 시장]

      ○ 춘절 이후 물동량 감소로 운임 하락

      ▶ 상해발 운임지수 SCFI는 836.46p 기록(전주 대비 55.80p 하락)
      - 용선료 지수 HRCI는 406p 기록(전주 대비 동일)

      ▶아시아-유럽 항로의 경우, 상해발 유럽행 운임은 전주 대비 TEU당 55달러 하락한 858달러, 아시아-북미 항로의 경우, 상해발 미서안행이 전주 대비 FEU당 193달러 하락한 1,771달러, 미동안행이 242달러 하락한 3,214달러를 기록함
      - 춘절이 끝나면서 시장의 예상과 같이 유럽항로, 미주항로 모두에서 운임이 하락함. 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대비해서는 유럽항로가 158%, 미서안항로 66%, 미동안항로 55% 운임이 모두 높음. 시장에서의 선박 공급과잉 문제에 대응하여 선사들이 적극적으로 계선, 임시결항 등으로 실제 선복공급을 조절하고 있어 지난해와 달리 운임이 크게 하락하지 않는 것으로 이해됨

      ▶아시아 역내의 경우, 상해-일본 항로는 전주 대비 4달러 상승한 TEU당 206달러, 상해-한국 항로는 8달러 하락한 93달러를 기록. 상해-동남아 항로는 1달러 상승한 100달러를 기록
      - 일본항로의 경우 물동량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보이며, 한국항로의 경우 물동량 감소에 따라 운임이 하락 조정되었음. 동남아항로의 경우 공장 가동 회복 등으로 물동량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외신에 따르면, Maersk, CMA-CGM, Zim 등이 Alibaba 등의 인터넷 (쇼핑) 플랫폼에 선복 예약 서비스(booking service)를 개시했다고 보도됨
      - 머스크의 경우 지난해 9월, 해운, 항만, 물류 자회사를 운송·물류 부문으로 통합하였던 바, 특히 국제물류주선업을 담당하는 Damco와 머스크 라인의 협력과 함께 디지털 혁신을 통해 화주(고객)의 공급사슬 니즈에 적극적으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전사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 특히 중국 시장에서 Alibaba 등에서 인터넷 선복 예약을 제공하는 것이 중소 화주에 대한 서비스 제고 차원이라는 점에서 국적선사도 이를 국내외에서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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