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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02-03 18:45:53/ 조회수 1600
    • 오늘 해양수산부와 KMI 수산연구본부 간에 신수산 명품정책 발굴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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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해양수산부와 KMI 수산연구본부 간에 신수산 명품정책 발굴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분임별로 열띤 토론과 논의 속에서 향후 미래수산정책을 발굴하는데 있어 기존과 차별성 있는 정책아젠다를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수산정책 수요자를 대국민으로 확대하여, 어장에서 국민식탁까지 소비자 눈높이를 맞춘 안전한 수산식품을 공급할 수 있는 생산-유통가공-판매-소비촉진 등을 포함한 통합적 생태계를 만들자는 것 입니다.

      다음으로, 어촌사회를 개방과 협력으로 탈 바꿈시켜 도시민과의 교류, 귀어귀촌인들이 제약없이 진입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소득을 높이는 행복한 어촌을 만들어 나갑니다. 아울러 지금까지 사각지대였던 내수면의 강촌마을도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갑니다.

      마지막으로 수산정책 범위를 수산인 외에도 내수면 어업인, 일반국민, 유어낚시, 소매시장 및 전통시장, 수산물 전문식당 등으로 확대하여 정책 수혜자를 넓혀 나가는 것 입니다.

      이 외에도 새로운 시각에서 수산업 접근, 양식, 유통가공. 수신기술 등의 4차 산업혁명 적용, 수산경제 영토 확장 등도 논의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미래 수산정책을 발굴하고 정책사업을 구체화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수산연구본부 직원 여러분 적극적 참여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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