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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스마트항만연구실]2017-01-26 08:24:43/ 조회수 1553
    • 올해 다수의 초대형선박 인도가 예정되어 있어 컨테이너 운송시장에 선복량 과다공급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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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다수의 초대형선박 인도가 예정되어 있어 컨테이너 운송시장에 선복량 과다공급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2017년 인도가 예정되어 있는 169만 TEU의 선복량 중 10,000TEU 급 이상의 대형선이 78%에 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수 이상이 14,000TEU 급 이상의 초대형 선박이라고 드루리는 밝히고 있습니다. 일부 선사가 인도를 미루는 등으로 인해 올해 인도가 안될 수도 있는 약 25만 TEU를 빼더라도 144만 TEU가 추가될 전망이고, 이는 전세계 선복량의 3.4%를 차지하는 규모입니다. 2016년에 추가된 선복량이 93만 TEU(전세계 선복량의 1.5%)인 것에 비해서 크게 증가된 수준입니다. 이로인해 낮은 운임을 지속되고 결국 컨테이너 선사의 수익에 악영향일 끼칠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만약 선사들이 올해 운임을 생존가능한 수준까지 끌어올리지 못하면 선사간 합종연횡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낙수효과로 인해 이러한 영향은 세계 모든 항로에 미치고 있습니다.

      http://www.joc.com/maritime-news/container-lines/mega-ship-surge-2017-prolong-overcapacity_20170125.html?utm_source=facebook&utm_medium=social&utm_campaign=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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