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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3-08-07 10:10:01/ 조회수 2093
    • 미국 소매업체,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공급 요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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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수산식품 시장에서 지속가능성이 주요 화두로 부상함에 따라, 미국 소매업체는 수산식품의 공급 요건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0년 10월, 미국 슈퍼마켓 체인 자이언트 푸드(Giant Food)는 소비자가 자사 수산식품의 이력을 열람할 수 있도록 수산물 공급을 소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웹 플랫폼 ‘Ocean Disclosure Project(해양 정보 공개 프로젝트)’에 참여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미국의 주요 유통업체인 월마트(Walmart), 알디(Aldi), 샘스클럽(Sam’s Club) 등이 이미 참여하고 있는데요.

      이 외에도 2020년 10월에는 미국의 대형 식품 유통업체 퍼블릭스(Publix)가 친환경 연어 양식업체 애틀란틱 샤피어(Atlantic Sapphire)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양식 연어만을 판매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글로벌 소매업체 차원에서 지속가능한 수산식품 공급 요건을 규정함에 따라 공급망 전반에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이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giant-food-announces-increased-transparency-efforts-around-sustainable-seafood-practices-301146086.html
      https://www.grocerydive.com/news/publix-teams-up-with-land-based-salmon-farm-to-further-sustainable-seafood/58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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