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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7-10-23 13:07:44/ 조회수 929
- 상하이시, 해상실크로드 해운·항만 협력 메커니즘 구축
- 상하이시, 해상실크로드 해운·항만 협력 메커니즘 구축
■ ｢상하이시의 국가 ‘일대일로’ 건설을 위한 교두보 역할 행동방안」발표
2017년 10월 11일 상하이시정부 브리핑에 따르면, 금범 발표된 <상하이시의 국가 ‘일대일로’ 건설을 위한 교두보 역할 행동방안(上海服务国家“一带一路”建设发挥桥头堡作用行动方案)>(이하 <행동방안>으로 약칭)은 ‘일대일로’ 국가간 연계성(互联互通) 강화를 위해 6개 조치들을 제시했으며, 상하이국제해운중심과의 연동 강화, 원활한 국내외 연결 통로 구축 및 종합서비스 기능 확대 등을 통해 상하이의 글로벌 허브로서의 지위를 공고화 한다는 내용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
■ ‘일대일로’ 연선국가들과 해상실크로드 해운·항만 협력메커니즘 구축 계획
<행동방안>에서는 상하이의 화물 집산·운송 체계 구축을 강화하고 항로 및 항차 네트워크를 보완하여 고효율의 원활한 글로벌 컨테이너 해운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제시했다. 또한 상하이 공항의 항공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종합적인 복합운송체계를 구축하여 해상·철도 복합연계운송을 발전시켜 상하이 철도망과 중국-유럽/아시아 철도망과의 연결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외 현대적인 해운서비스체계 구축을 강화하고, ‘일대일로’ 해운무역지수를 심화하고, 응용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해상실크로드의 해운·항만 협력메커니즘을 구축하여 ‘일대일로’ 연선 국가(지역) 항만과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소통 및 전략적 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한다. IMO아시아기술협력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고 국제해사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 과학기술 분야의 조치, 과학기술 혁신 플랫폼 구축
또한 <행동방안> 과학기술 혁신 측면에서도 6개 조치를 제시했으며, 주로 국가 ‘일대일로’ 과학기술혁신행동계획과 접목, 과학기술혁신센터와의 연동 강화, 비교우위의 과학기술 자원 활용 및 기능형 플랫폼과 프로젝트의 의거하여 과학기술 공동 개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과를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이중 기술이전센터, 연합실험실, 과학기술 과학기술원구 건설 추진 및 ‘빅 싸이언스(Big Science : 많은 과학자 ·기술자 ·연구기관을 동원해서 하는 대규모의 종합적·선도적 연구개발)’ 시설의 개방 공유 등의 4대 과학기술 혁신 플랫폼이 포함된다.
(출처 : 中国证券网, 2017. 10. 12.)
http://info.chineseshipping.com.cn/cninfo/News/201710/t20171012_1295384.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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