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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6-30 18:03:55/ 조회수 973
    • 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IDB) 보고서인 "Blue Urban Agenda: Adapting to Climate Change in the Coastal Cities of Caribbean and Pacific Small Island Developing States"에 따르면 카리브해와 태평양 소도서국가에 거주하는 인구는 대략 2,900만명이고, 이중 해발 10미터 미만의 저지대에 거주하는 인구는 전체 인구의 20%에 해당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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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IDB) 보고서인 "Blue Urban Agenda: Adapting to Climate Change in the Coastal Cities of Caribbean and Pacific Small Island Developing States"에 따르면 카리브해와 태평양 소도서국가에 거주하는 인구는 대략 2,900만명이고, 이중 해발 10미터 미만의 저지대에 거주하는 인구는 전체 인구의 20%에 해당한다고 하였다. 특히 소도서국가는 현재 빠른 도시화, 연안도시의 재해취약 입지, 저지대 연안도시의 높은 인구밀도, 해안개발에 의해 영향을 받는 항만도시의 증가 등의 문제가 제시되면서, 앞으로 기후변화는 연안도시의 성장과 쇠퇴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한다. 그리고 소도서국가의 기후변화 대응책을 마련하려는 다른 국가와 지역사회에서 공여된 예산은 550억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이 보고서에는 소도서국가의 연안도시가 회복탄력성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보호, 적응, 후퇴의 복합이용전략마련', '압축적 도시계획 마련', '도로, 항만, 공항 등 국가인프라의 연안방호 강화', '용도지역과 빌딩 등 코드 개정' 등 다양한 정책대안도 제시하고 있다.

      https://publications.iadb.org/handle/11319/8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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