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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7-06-27 16:49:46/ 조회수 748
    • 일본의 항만공항기술연구소(港湾空港技術研究所)의 연구에 따르면, 아열대지역의 육지와 해역의 경계에서 군락을 이루는 맹그로브 숲은 단위면적 당 탄소의 저장량이 많으며 저장속도도 빠른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거머리말 등의 해초가 자라는 갯벌지역도 연간 탄소저장속도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육지에 비해 해역이 탄소의 저장고로써 중요한 것은 해저퇴적물이 기본적으로 무산소 상태에 있고, 박테리아에 의한 유기탄소분해가 억제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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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의 항만공항기술연구소(港湾空港技術研究所)의 연구에 따르면, 아열대지역의 육지와 해역의 경계에서 군락을 이루는 맹그로브 숲은 단위면적 당 탄소의 저장량이 많으며 저장속도도 빠른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거머리말 등의 해초가 자라는 갯벌지역도 연간 탄소저장속도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육지에 비해 해역이 탄소의 저장고로써 중요한 것은 해저퇴적물이 기본적으로 무산소 상태에 있고, 박테리아에 의한 유기탄소분해가 억제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해양에 저장될 수 있는 탄소의 총량과 천해와 대기간의 이산화탄소 출입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결과가 한정되어 있어,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http://www.huffingtonpost.jp/shinringunka/blue-carbon-global-warming_b_167626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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