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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7-04-10 10:11:41/ 조회수 1160
    • “시진핑, 알래스카 깜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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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알래스카 깜작 방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알래스카 앵커리지를 깜작 방문했다.

      아시아 국가 수장이 비행기 연료를 급유하기 위해 알래스카를 경유하는 경우는 종종 있는 일이지만, 시진핑은 공항을 벗어나 앵커리지 주변을 관광하고 알래스카 주지사와도 만남을 가졌다.

      이번 시 주석과 알래스카 주지사 간의 만남에서, Walker 주지사는 알래스카의 LNG 수출 프로젝트에 대해 홍보했고 알래스카의 최대 무역국으로서의 중국의 위상을 확인했다. 시 주석은 중국정부가 알래스카와의 무역과 LNG 등의 자원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음을 표명했다.

      중국은 현재 알래스카의 최대 수출국이며, 알래스카는 2016년에 약 12억 달러(약 1조 3600억원) 규모의 수산물, 광물, 석유 등을 중국으로 수출했다. 중국 다음으로 알래스카의 최대 수출국은 일본(8억2000만)과 한국(7억3000만)이다.

      10년전에 비해 알래스카 내 중국의 위상이 커졌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중국과 알래스카가 어떠한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참조: https://www.adn.com/alaska-news/2017/04/07/chinese-president-makes-surprise-visit-to-alaska-following-summit-with-tr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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