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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7-01-20 17:28:28/ 조회수 1955
    • “동남아시아 인프라 건설 붐에 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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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인프라 건설 붐에 대비하라”

      동남아시아에 인프라 건설 붐이 일고 있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각국이 도로, 철도, 항만, 발전소 등 인프라 건설에 착수함에 따라, 필리핀 마닐라의 Metro Pacific Investments Corp., 인도네시아의 PT Krakatau Steel, 태국의 Thailand Pcl 공항 등이 시장의 주요 투자자들로부터 선택을 받고 있다.
      필리핀의 두테르테 대통령은 재임 6년 동안 8조 페소(1,600억 달러)의 지출을 약속하였으며, 태국 정부는 2017년 3월 증권거래소에 인프라 펀드를 상장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는 2017년 인프라 건설에 대한 투자를 10% 상향 조정할 계획이며, 말레이시아는 쿠알라룸푸르에서 싱가포르까지 고속철도를 건설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Capital Economics Ltd.에 따르면 태국과 필리핀은 향후 수년 간 인프라 건설 지출이 크게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예산 제약으로 인해 비교적 소규모의 투자에 그칠 가능성도 보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7-01-19/airports-to-toll-roads-top-picks-amid-asean-infrastructure-b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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