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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18-11-23 17:12:16/ 조회수 1540
    • 저장성 닝보공항, 최초로 연어 및 닭새우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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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닝보공항, 칠레산 연어 및 미국산 카리브해 랍스타 최초로 수입
      최근 며칠에 칠레산 연어 및 미국산 카리브해 랍스타(Caribbean spiny lobster)는 대형 전용화물운송 비행기로 운송되어 닝보공항에 도착했다. 연어의 총량은 42.85톤이었고, 카리브해 랍스타의 총량이 13.39톤이었으며 화물총액은 64만 6,100달러였다. 비행기 착륙부터 2시간 이내 통관 및 감독·관리의 수속이 완료되었다.
      이번의 사례는 닝보공항에서 처음으로 카리브해 랍스타 및 연어를 수입한 것이다. 연어는 영양이 풍부하고 단백질, 불포화 지방산 및 광물질이 많으며 고기가 신선하고 맛이 좋다. 카리브해 랍스타는 중미, 남미 해역에서 가장 유명한 스피니 랍스터(Spiny lobster)로서 보스턴 랍스타 등 바다가재와 다르다. 카리브해 랍스타는 닭새우 과(科)이고 바다가재의 집게발이 없으며 몸 색깔이 황갈색이나 적갈색이다. 껍질에 황색이나 우유흰색의 점이 있고 온몸이 알록달록하며 통통하다.

      닝보공항 세관에서 사전신청을 통해 빠른 통관 실현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에 수입한 연어 및 카리브해 랍스타는 일부를 닝보의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일부는 상하이에 운송될 계획이다.
      이번에 연어 및 카리브해 랍스타의 수입량이 많고 시간을 절약해야 하는 특성 때문에 닝보세관에서 사전신청 방식으로 통과시켰다. 닝보공항 세관 물류감독과(科)의 과장은 “우리는 각 수속 절차의 사전신청을 실시했고, 실험실 검측, 검사 제출의 녹색통로를 개통했습니다. 처음으로 수입하는 경우 수입업체에게 적극적으로 미리 연락하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빠른 통관을 확보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관련 정보에 따르면, 닝보공항 통상구에서 프레쉬 제품 수입통상구의 자격을 받은 후 수입한 프레쉬 제품의 품종이 갈수록 많아지고 수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프레쉬 제품은 301차례를 수입했고 총량이 688.4톤이었고, 총액은 1,064만 4천 달러로서 전년 동기대비 각각 393.4%, 326.5%, 1,215.7%를 증가했다. 이로 인해 닝보 시민들의 장바구니가 더 풍부해졌다.

      (출처 : 宁波日报, 2018. 10. 23.)
      http://www.bbwfish.com/article.asp?artid=200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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