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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05-13 09:14:00/ 조회수 752
    • 일본 냉동식품업계, 인바운드 시장을 활용한 수출 활성화 모색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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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냉동식품 시장이 사회 여건 변화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냉동식품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생산액은 7천억 엔대에 이르며, 물량도 사상 최대치로 평가되는 전년도 보다 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일본 냉동식품업계가 매년 증가하는 일본 방문 관광객(이하 ‘인바운드’)을 대상으로 수출 활성화를 염두에 둔 전략을 구사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일례로 한 대형업체는 문어가공품인 냉동 다코야키를 주요 역이나 공항에서 인바운드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에 기반을 둔 한 증소업체도 일본 초밥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인기를 활용해 고등어초밥 등 자사 6종 제품을 홍콩에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해당제품은 냉동초밥으로, 생선을 살짝 굽는 등 현지화했으며, 간편하게 전자레인지 또는 자연 해동해 섭취할 수 있게 했습니다.

      매년 증가하는 인바운드 시장을 수출 활성화의 수단으로 연계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일본의 향후 동향에 꾸준한 관심이 요구됩니다.

      출처 : https://www.kochinews.co.jp/article/176374/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2953692018042018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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