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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09-19 14:16:36/ 조회수 1000
    • 지정학적 경계를 넘는 해양 이동 추적, 해양동물 보전에 도움이 되는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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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장수거북(leatherback sea turtle), 흰수염고래(blue whales), 백상어(white sharks) 등 14종 이동성 해양 포식자들에 대한 추적 데이터를 사용하여 이들 종의 움직임이 태평양의 지정학적 경계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보여주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2000년에 태평양 전역에 걸쳐 먹이사슬의 제일 위에 위치한 해양포식자의 움직임을 추적하기 위한 도입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는 한편, 그 수집된 데이터를 이용하여 해양동물들이 얼마나 많은 국가를 이동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백상어의 경우 미국과 멕시코 해역에서 보호를 받고 있지만 데이터 분석결과 실제로는 공해에서 약 60%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연구결과는 이동성 해양동물 종의 관리에 필요한 국제협력 협약을 체결할 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8/09/18090311341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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