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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03-03 15:51:03/ 조회수 1595
- ONE, 국내화주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60개의 항만․내륙창고 거점 확보
- ONE, 국내화주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60개의 항만․내륙창고 거점 확보
일본의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ONE)이 제공하는 일본에서의 서비스에서 주요 항만·지방 항만과 내륙 창고 등 국내 화주를 위한 서비스 센터는 전국에 약 60개소에 구축할 전망임. ONE은 동서항로와 아시아 역내항로 등 전세계 항로에서 4월부터 제공하는 서비스 총 89개 중 총 22개를 일본 항만에 직접 기항. 이외에도 피더서비스와 내항 서비스에 대응하는 지방 항만과 내륙 거점 등을 포함한 국내 전역을 망라하고 화주 요구에 대응할 체계를 구축할 예정임.
일본의 집하회사 ONE Japan은 2월 19일부터 국내 예약 접수를 시작했으며, 5대항(도쿄, 요코하마, 나고야, 오사카, 고베) 등 ONE 운항 선박의 각 항구의 이용 터미널 및 터미널 운영 업체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5대 항만 이외에서는 토마코마이, 센다이, 가와사키, 키타큐슈(모지), 하카타의 각 항만에 ONE의 운항 선박이 기항할 예정임.
피더, 내항 또는 쌍방에 대응하는 지방항만은 먼저 쿠시로, 하치노헤, 오후나토, 나오에쓰, 이요미시마, 細島, 야시, 시부 총 8개 항만을 공표하였으며. 수출 화주에 공컨테이너를 원활하게 공급하는 것 등을 근거로 모리오카, 우츠노미야, 후루카와 총 3개소의 내륙 거점도 현재 결정하고 있음.
이러한 주요항, 지방항 및 내륙 창고 등 국내 서비스 거점은 약 60 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면, 3월 중순까지 모두 공개할 방침임. NYK, MOL, K-Line 등의 선사가 지금까지 제공해온 서비스 체제를 바탕으로 전국 각지의 화주 요구에 빠짐없이 지원할 계획임.
4월에 전세계 서비스를 시작하는ONE은 일본 직항편을 총 22개 설정하고 국내 12개 항만에 기항할 예정임. 이중 21개가 ONE 자사운항과 공동배선으로 북미 서안 6개 항로, 북미동안 1개 항로, 유럽항로 1개, 아시아역내항로 총 9개, 오세아니아항로 3개, 아시아-남미서안항로 2개 등으로 선대를 구성하고 있음.
북미항로는 일본과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LA)․롱비치(LB)항만에 특화된 PS 서비스 2개 항로를 설정하고, 예전부터 국내 화주의 수요가 높은 북미서안남부 전용으로 계속 고품질의 운송을 제공할 예정이며, 북미서안북부를 위한 PN 서비스 2게 항로도 일본 항만에 기항할 예정임.
일본-태국항로"JTV"는 슬롯 이용을 포함한 총 3개 항로로 재편하고, 국내 항만은 하카타를 제외하는 항로체계를 유지하면서 자사 운항 2개 항로를 동일본, 서일본과 분리하였음. MCC환적항만에서의 슬롯을 이용한 3개 항로와 함께 편리성과 태국 램차방까지 최소 8일의 빠른 운송 시간을 계획.
또한, JTV와 일본-베트남간 'JVH"의 2개 서비스를 통해 베트남 남부의 카이 메프․호치민과 북부 하이퐁 모두를 커버할 계획. 기타 일본 직항편은 북유럽 1개 항로 이외에도 아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해협 지역을 망라하고, 오세아니아와 남북 항로도 여러 루프로 구성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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