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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18-01-31 19:01:11/ 조회수 1092
    • 2017년 1~7월 베트남에서 對중국 오징어, 낚지 수출총액 140%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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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1~7월 베트남에서 對중국 오징어, 낚지 수출총액 140% 급증

      베트남 시장부문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베트남이 대 중국 수출한 연체동물(오징어, 낚지 등 연체류)의 수량이 급증하고 베트남의 다른 수출국을 많이 초과했다. 올해 7월에 한 달 동안에 베트남이 중국으로 수출한 연체동물의 총액이 650만 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226% 증가했다. 올해 7월까지 베트남이 중국으로 수출한 연체동물 총액이 2,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40% 증가했다.
      중국의 연체동물 수입 원천나라의 순위를 보면 베트남이 스무 번째이다. 하지만 중국의 활어, 신선냉장, 냉동 오징어의 수입 공급나라 중 북한, 일본 및 인도네시아, 베트남 다음가는 네 번째 나라이다. 이 네 나라들 중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가 중국과 FTA를 체결했고 제로 관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베트남의 신선, 활어, 신선냉장, 냉동 오징어 제품은 시장에서 경쟁력이 여전히 강하다.
      오징어와 함께 베트남의 낙지 제품도 중국 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갖고 있다. 베트남은 일본과 중국 모리타니아 다음가는 세 번째 중국 냉동 낚시 공급나라이고 제로 관세의 혜택을 가지고 있다. 경쟁자인 인도는 관세가 17%이니까 베트남의 낚지가 경쟁우위가 뚜렷한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중국 시장에서 완성품을 수입하고 국내에서 판매하든 원재료를 수입해서 가공하고 수출하든 연체동물 제품에 대한 수요가 많다. 하지만 관계자에 의하면 중국이 베트남에서 원재료를 주로 수입하고 있다. 가격의 우위가 많고 가공해서 다시 수출하면 이윤이 더 높기 때문이다.

      (출처 : 冻品攻略, 2017. 10. 28.)
      http://www.fishfirst.cn/article-9647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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