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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9-11-14 19:46:40/ 조회수 899
    • 선박금융에서 BBC 안건 감소. 반면 선박관리서비스 포함 구입선택권부 리스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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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Trade Wind지는 11월 12일 유럽 나용선(Bare Boat Charter·BBC) 안건에서 선주들의 수익성 저하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나용선 계약은 선주가 선박 자체만을 일정기간 용선자에게 대여하는 형태의 용선계약인데, 계속적으로 해운 시황이 악화되면서 운임 하락으로 인해 선주의 수익이 감소하고 있는 것입니다.

      Trade Wind의 이러한 분석에 대해 일본 지방은행인 이요은행 Ship FInance부의 와키모토 유우야(脇本雄也) 대리는 "일본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선박 관리를 포함한 형태의 선박금융 형태가 확산되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차세대 선박금융 시장을 둘러싸고 빈 선박만 제공하는 나용선 형태에서 오히려 세밀한 선박관리를 제공받는 선박에 대해 자금을 제공하는 구입선택권부 오퍼레이팅 리스(Operating Lease with Call Option·OLCO)가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은 선박관리에 강점을 갖는 선박관리회사가 다수 있어서 OLCO가 활성화 될 경우 전통적으로 선박금융을 제공해 온 일본 지방은행은 더욱 급속히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술한 바와 같이 장기간 계속되는 해운 시황 불황이나 은행들의 자기자본 비율 규제인 바젤 III·IV의 영향에 의해 다수 유럽 은행들이 선박금융 분야에서 빠져 나가고, 현재 전 세계 신조 선박에 대해 주로 일본의 지방 은행이나 중국 리스 회사가 대신 capacity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방은행인 히로시마은행의 요시자키 요시아키(吉崎能章) 선박 Fiance부 실장은 2019년 들어 당사는 많은 해외 선주나 선사들로부터 방문을 받고 선박금융 대출을 해줄 수 있느냐는 요청을 받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U 지역의 기존 선박금융 제공 은행들이 선박 금융 자금 제공을 줄이면서, 전통적으로 선박 금융에 강세인 일본 지방은행들에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입니다.

      선박용 OLCO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습니다.

      이요은행의 와키모토 대리는 "세계 해운시장에서 과거 5년 동안 많은 BBC 안건들에 대한 선박금융이 활성화 됐지만 최근 BBC가 줄어드는 반면 OLCO 형태 계약의 선박에 대한 선박금융 제공이 서서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금융기관이 해당 선사·선주의 경영성과나 신용도를 심사하던 방식에서 탈피해 선박별로 얼마나 현금을 장래 창출할 수 있는가 선박의 수익창출력을 우선적으로 심사하기 때문이다. 또한 OLCO 형태 계약 선박은 특정 기간 이후 용선자가 선주로부터 해당 선박을 매입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설명합니다.

      요컨대 차세대 선박 금융은 기존 재무제표와 경영성과를 중시하는 경영 기반의 심사가 이루어졌는데 이제는 개별 선박의 자산가치를 중시하는 접근법이 부상하고 있는 것입니다.
       
      히로시마은행의 요시자키 실장은 향후 선박금융 방향에 대해 “당행인 히로시마은행을 포함해 세계 선박금융기관들이 변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가 오고 있다. OLCO를 포함 파이낸스의 다양화를 모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상품개발을 추진해야 한다”고 결의를 밝혔습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113665
      자료: 일본해사신문 2019년 11월 15일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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