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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6-30 11:52:58/ 조회수 1519
    • 맨해튼 프로젝트: 기후 재앙을 막기 위한 북극해 인공 빙하 제조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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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해튼 프로젝트: 기후 재앙을 막기 위한 북극해 인공 빙하 제조계획

      맨해튼 프로젝트의 대규모 지구 공학 계획에서 애리조나 주립 대학 (Arizona State University)의 한 과학자 팀은 북극 기온의 상승으로 인한 바다의 손실을 막기 위해 풍력터빈 이용을 제안했다. 실제로, 스발바르 (Svalbard)에서는 겨울 기온이 20 세기 후반보다 최고 11C 높았다. 풍력을 사용하면 기존의 해빙 아래에서 물을 표면으로 펌핑하여 더 쉽게 동결시킬 수 있다. 연구진은 풍력 펌프가 북극해의 약 10% 지역에 건설되는데 10년 동안 약 5천억 달러 (440 억 파운드)의 비용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해수를 공기 중으로 펌핑하면 공해상에서 태양으로부터 빛을 반사하게 된다. 반사율 측면에서 해수는 높은 성능을 가졌다. 신선한 눈은 최대 90 %의 햇빛을 반사하지만 해빙은 70 %까지 반사한다. 그러나 공기 중에 있는 수분은 태양으로부터 나오는 에너지의 약 94 %를 흡수한다. 한편 이러한 접근에도 한계가 있음을 경고한다. "기후 시스템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불완전하기 때문에 한 지역에서 기후 변화의 영향을 줄이는 것은 다른 지역 (예 : 강수 패턴, 해양 산성화)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고 경고한다.

      http://www.independent.co.uk/environment/manhattan-project-make-arctic-ice-artificial-stop-climate-change-global-warming-geoengineering-a74867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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