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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6-27 23:32:28/ 조회수 1095
    • 인공해조류가 바다를 살리는 데 이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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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해조류가 바다를 살리는 데 이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스미소니언 연구소는 산호질 조류(coralline algae)를 '산호초의 숨겨진 건축가'라 부릅니다. 벌집 모양 구조를 가진 이 분홍색 해초류는 산호와 조화를 이루며 삽니다. 산호초 사이에서 자라면서 산호초의 기초를 강화하고 해양생물의 먹이도 되어 생물 다양성과 연안보호를 촉진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후변화와 해양 산성화에 매우 취약한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고무소재의 인공 산호초(coralline algae reef)를 자연 산호초에 붙여 해양의 산호초를 풍부하게 하는 연구가 이탈리아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이 연구는 산호초(coralline algae reef)가 관련 동물상의 다양성, 재생, 생태적, 구조적 특성의 완충적 기능을 한다는 것을 밝힐 것이고, 해양의 보호 및 관리전략을 계획하는 데 중요할 것이라 합니다. 주로 산호에 초점을 맞춘 대부분의 연구와 달리 자연 해조류의 속성을 모방하기 위해 인공적 '기질'로 산호초를 만든 것은 처음이라 합니다.
      해양에서의 산호초 기능은 모두가 잘 이해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산호초 보강 연구는 해양생태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http://www.popsci.com/artificial-algae-re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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