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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7-06-02 19:25:07/ 조회수 1203
    • “미국 루이지애나 해안, 굴 껍데기를 재활용한 해안 복원 프로그램 실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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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루이지애나 해안, 굴 껍데기를 재활용한 해안 복원 프로그램 실시 중”

      - 루이지애나 해안은 넓은 습지로 수많은 동물들이 서식하는 중요지역이나, 1985년에서 2010년 사이 토사 침식 및 유실로 생태계가 크게 훼손되었음
      - 루이지애나 해안 복원 연합(CRCL : Coalition Restore to Coastal Louisiana)에서는 굴(oyster) 껍데기를 이용해 해안 및 습지 복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뉴올리언즈 지역의 13개 식당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위해 취식 후 남은 굴 껍데기를 모아 제공해주고 있음
      - 루이지애나 해안 복원 연합(CRCL)에서는 식당에서 공급된 굴 껍데기를 6개월 간 해에 노출시켜 박테리아 등을 제거한 후, 이를 케이지(cage)에 넣어 해안 및 습지에 투입하는 생태계 복원 작업을 시행하고 있음
      - 현재까지 약 3,000톤의 굴 껍데기가 투입되었으며, 투입된 굴 껍데기는 토사 침식 및 유실을 방지하는 역할과 동시에 새로운 굴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고 있음

      http://wgno.com/2017/06/01/once-you-shuck-em-dont-just-chuck-em-local-restaurants-help-recycle-tons-of-oyster-shells/

      http://www.crcl.org/programs/oyster-shell-recycling.html

      http://www.firstcoastnews.com/news/oyster-shells-are-not-trash-theyre-saving-our-shorelines/44053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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