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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어업자원연구실]2017-05-09 10:50:51/ 조회수 1150
    • 중국 어선의 불법어업은 해역을 막론하고 만연해 있네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知彼知己’ 전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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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어선의 불법어업은 해역을 막론하고 만연해 있네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知彼知己’ 전략이 필요합니다.

      어획보고의 3배에 달하는 중국의 불법조업

      출처 :
      https://jp.sputniknews.com/world/201704143535238/

      국립연구개발법인인 수산연구·교육기구는 4월 13일 북서태평양의 공해를 감시한 위성영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중국의 고등어 어획량이 국제기관에 신고한 연간 14.3만 톤을 크게 초과하는 30 ~ 40만 톤에 달한다는 의문이 제기된다고 밝혔다. 이 내용은 자민당 회의에서 보고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러한 결과는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이 원인이다. 고등어의 태평양 자원량은 회복경향을 보이고 있지만 무질서한 어획이 진행되면 자원 동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

      기구에 따르면 위성에서 선박 영상과 어선의 국적이나 현재 위치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정보를 분석한 결과, 2016년에 100척 이상의 중국 대형 어선이 홋카이도 해안과 산리쿠의 공해에서 조업을 했다. 대형 어선의 어획능력으로부터 어업자원관리를 논의하는 북태평양 어업위원회 (NPFC)에 중국이 보고한 어획량을 크게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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