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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9-06-30 20:26:19/ 조회수 1196
    • 그리스 립시 섬에 구조된 돌고래 등을 위한 보호구역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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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 립시(Lipsi) 섬에 구조된 돌고래에게 안전한 서식처를 제공해주는 세계 최초의 해양생물보호구역이 세워질 전망이다. 그리스의 해양생물 다양성 연구 및 보전과 관련한 활동을 하는 NGO인 AIMC(Archipelagos Institute of Marine Conservation)에 따르면, 동물원, 해양공원 또는 호텔에 갇혀 돌고래쇼 등으로 착취당하거나 부상당하는 돌고래가 전 세계적으로 2,913 마리가 있다. 이러한 시설에 갇혀 있다가 풀려난 돌고래를 보호하고 치료해서 자연 서식지로 돌려보내는 것이 AIMC가 추진하고 있는 보호구역의 최종 목표이다. 이를 위해 AIMC는 6년 전부터 최적의 입지를 선정하고 진료소 등 기반시설을 갖추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보호구역은 내년 초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약 20명의 연구자가 돌고래 보호에 참여할 예정이다.

      https://news.gtp.gr/2019/06/21/lipsi-sanctuary-offer-rescued-dolphins-safe-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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